모유수유를 끝내고 분유수유를 하기 위해

갓 태어난 둘째를 위한 젖병으로

'어떤게 좋을까?'하며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첫째가 배앓이할 때 효과를 톡톡히 본

헤겐(hegen)젖병이 생각나길래

주저없이 헤겐을 선택해보았어요 :)

헤겐(hegen)은 수유 전문 브랜드로서

안전한 제품 사용은 물론

민감한 육아맘들을 위해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로운

PPSU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안전성을 가진 제품이에요.

헤겐 젖병은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PPSU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인공 색소를 넣지 않은

자연발색의 호박색 용기가 돋보이는데요.

기존 젖병들과는 달리

원형 용기가 아니라

획기적인 사각형 용기가 특징이에요.

분유 넣는 입구가 넓기 때문에

분유 스푼이 안정적으로

용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다

손이 다 들어가 세척하기에도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으며

눈금도 선명하게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분유나 물이 얼만큼 들어갔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에도 좋았어요.

젖꼭지 모양은

수유 자세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비중심 젖꼭지 형태로

엄마 가슴 위치로 설계하여

모유를 먹는 듯한 안정감을 주며

젖꼭지 안 쪽에 있는 '에어벤트'를 통해

공기가 잘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신생아 시기에 자주 생기는

배앓이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

헤겐 젖병은 젖병으로만 사용되는게 아니라

보관 용기 뚜껑을 체결하게 되면

이유식 용기로 변신을 하여 진공 상태로

이유식을 신선하게 보관해주기도 해요.

저 역시 첫째 육아 때

젖병에서 이유식 용기로 활용을 하다가

유아식을 시작하게 되면서부터는

현재 간식통으로도 이용하고 있어요.

더불어 또 다른 악세사리 교체를 통해

빨대컵, 올라운더컵으로도 활용가능해서

아이의 성장에 맞게 용기 하나만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운데요,

사진은 올라운더컵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헤겐 올라운더컵은 젖병에서 일반 컵으로

전환이 필요한 돌 이상 아기의

트레이닝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에요.

부드러운 실리콘 디스크를 가볍게 누르며

물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면서

스스로 마시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에 !!

저희 첫째가 혼자 물을 마시는 연습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썼던 아이템이랍니다.

이상으로

신생아 배앓이 없는 젖병으로 유명하며

엄마 가슴 느낌의 젖꼭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뚜껑만 교체하여 이유식 용기,

빨대컵, 올라운더컵 등으로

활용도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높은

프리미엄 젖병을 찾고 계신다면

'헤겐'을 단연코 추천드립니다 ! 👍🏻